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들면 '밥도둑 등극'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이 화제다.

농촌진흥청이 소개한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에 따르면 재료는 오징어 200g(1/2마리), 양파 80g(1/2개), 당근 40g(1/4개), 풋고추 25g(2개), 대파 25g(2/3뿌리), 식용유 13g(1큰술), 양념으로는 고추장 40g(2 1/4큰술), 고춧가루 12g(2 1/3큰술), 설탕 9g(3/4큰술), 다진 마늘 9g(3/4큰술), 다진 생강 2g(2/3작은술), 소금 1g(1/4작은술), 깨소금 6g(1큰술), 참기름 4g(1작은술)이 들어간다.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첫 번째는 오징어 내장을 빼내고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놓는다. 두 번째는, 몸통은 반으로 갈라 안쪽에 어슷어슷하게 잔칼집을 넣어 5㎝길이로 썰어 놓고, 양파와 당근은 오징어 크기로, 풋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놓는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양파, 당근, 풋고추, 대파를 넣고 볶다가 양념을 섞은 후 오징어를 넣고 다시 한 번 볶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물이 생기지 않도록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맛있는 오징어 볶음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도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앞서 예고편에서 백종원은 특급 오징어 요리를 예고했다. 이날 백종원은 우리들에게 친숙한 재료임에도 잘 몰랐던 오징어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제자들인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 네 명의 제자들에게 오징어 특급 강의를 펼쳤다. 색깔만으로 싱싱한 오징어를 구별하는 법 부터 목적에 맞는 손질법과 다양한 레시피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단계별 눈높이 교육으로 요리 초보 네 사람에게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이에 시종일관 오징어에 몰입하던 윤상은 "이건 진짜 오징어의 재발견이다"라고 백종원의 오징어볶음을 극찬했다.

또한 백종원은 적절한 타이밍에 건져낸 오징어숙회와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오징어무침, 맥주를 부르는 중국식 오징어 튀김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간단히 고추기름을 만드는 방법과 덮밥용 계란프라이 요리법 등 다양한 백종원표 요리법을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맛있겠다" "기대된다" "밥도둑 등장이요" "나도 백종원만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중앙포토DB /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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