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이 답일까요..조언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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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만이 답일까요..조언좀 해 주세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1. 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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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남편의 사업을 도우며 저또한 안해보앟던 일을 시작으로 인터넷장사도 해보고 남편이 하는일을더욱알게 되면서 요즘은 매출을 밴드장사로인해 가게를 운영해나가는 중입니다. 작년에는 돈없이 시작해서 보증금과 물건도 외상으로 들이고 오픈식해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장사에잇어 포토샵 배워야한데서 저녘에는 포토샵 전산회계까지배우느라 오전 10시좀넘어 출근해서 밤10시넘어 집에오는 생활을 6개월 하며 작년초는 자리잡는다는 이유로 월급도 없이 일하며 작업알바 한명저는따로 생활비도 없고 월급도 없이일하기를 8개월여가량 일해 더나은 매장으로 이전을햏고(그전매장이 도로가 수용되어져서 가게 보상금500만뭔가량받아서)이소를 한후 한분의직원을 두고서 그분으로인해재무도 정리해가며터전을 잡아가는 중간중간 사소한 일들로 많이 다투도하기며주로(돈을제때가지고나가고싶은데그걸못하면더욱난리를치는) 제가 잘못해서 본인이 화를 나게큼 안든다며 그런식으로저를 무시하거나 윽박지르며 니가 한게 뭐냐 하는것도 없이 돈만틀어쥐고는 돈 줄생각않는다

며 윽박지르고는 돌아서면 자기는 화낸일없고 제가 퉁명하게이야기하면 너는 왜그모냥이냐며 너는 사람기분나쁘게하는데는 뭐가있다는둥 니가 돈한푼없이 무너져서 나타나면 누구하나 너 도울인간없다는둥 세상을 왜그리 편하게사냐는둥 저늘 무시하고 짓밟는등의 폭언 너는그래서안된다는둥 알바생들힐테 휘둘린다는둥아주 가슴에 못밖는 말을 수시로해서 올해초 제머리에 전체탈모전상태와 건선상태까지와서 충격먹엏는데 병원다녀와서 너땜에 머리상태나안좋다고 하는데 자기는 잘못한게없구 니성격이 이상해서그런거라며 제가 잘못된거라네요 

지금도 탈모병원을 다니는데 병원다니는것도 피곤한데 매일같이너는 대체하는것도 없이 바쁜척한다며 제가하는것은 모든 아무것도 안한다며 그런식으로 사람마음짓밟고는 자기는할말만다하면 그뒤로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저한터 대하는 태도들이 화가나네요 어제도 대판싸우긴했지만 일방적으로 저만다다다 듣고는 제가 뭔말한마디라도 할라치면 암것도 모른다면서 지멋대로라고 

어디 싸다닐생각에 일도 지대로 못하고 매일매장에늧는다고 지좋은대로만생각해서 내뱉고제가말하는건 하찮다는듯대하는태도며오늘은 아예대놓고 딸한테도 지애미가 거짓말만 늘어놓고 회피하려하니 딸년도 저모양이지 하며 딸에게까지 악담을 하는데 확 쳐죽이고 싶더군요 

이대로 사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모아놓은돈 한푼없는데 남편땜에10간 저도 일을 안하고 산건 아니지만 남편은 허세를 중요시 여계 결혼하면서부터 큰집에서 생활해왔지만 몇번의 사업실폐로 몇억날러저도 어린이집다니며 생활비도좀쓰고 아이뒷바라지도 햏지만 지금까지도너는 살림에공여한게 뭐잏냐는식으로 절깔아뭉개며 미래도 없고 살아가아하는 목적도없는것들이라며 딸끼지도 깔아뭉개는 개념상실의 아비이네요 

배운게 없으면 무식하다더니 막말은기본이고 본인은다하고나면 가슴이시원하지만 그걸받는저는 불지도못하고 한소리라도 할라면 니가잘한게뭐있냐는 인신공격에 밤에는 자는저에게잠자리요구하고 피곤해서 싫다고하면 언놈숨겨놨냐 자기는 하고싶을때하느느거구넌 구멍만 주면된다는 식의 잠자리상대자의기분은 전혀배려하지않는 그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거기에 잠자리는덤인거라는식의표현들 정말역겹네요 저도사람이고 마음이 안풀려잏는 사람상대로 언어폭력의수준으로인해 우울증에 탈모까지 시달리며 죽고싶다는 생각뿐 딸을위해그럴 수도 없는 지금이심정이 힘듧니다. 

언젠가 제가 너무힘들어 딸에게 이혼 이야기하니 그래도 아빠가 있는게 낫다는 딸아이를 생각해 참기로 한지 6개월여 지났지만 날로더욱심해져가는 폭언에 몸도마음도 피폐해져갑니다 울고싶어도 울면남편이 니가 뭐잘한게 있어서 우냐고 너땜에 자신이 더 버겁다며 위로의 말은 커녕 막말만해댑니다. 

이대로 사는거 제가 괜찮을까요? 죽고싶다는 생각을자주합니다. 딸을위해살아보러노력하는데 딸아이의 마음을ㅇㅓ루만져주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제가 너무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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