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탄생하는 찬밥.
찬밥 처리에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이 최고.
햄이고 고기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계란만
있음 맛나게 해결되는 계란볶음밥이
부담도 없고 최최고.
<백종원 계란볶음밥 재료>
찬밥
계란
오일
당근
간장
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먼저 넉넉하게 기름을 팬에 두르고는
잘게 썬 파를 볶아주기.
이게 키 포인트.
파기름을 내주어야
중국집서 사용하는 돼지기름이
아니더라도 풍미가 조금 살아난다는.
볶다가 당근도 잘게 다져서 넣어주기.
한쪽으로 밀어넣고
기름을 조금 더 두른 후에
계란 세 개 깨뜨려서 포진.
센불에서 마구마구 휘저으며 볶아주기.
그리고는 간장을 휘휘 뿌려 간해주고.
찬밥을 이제 조인시키고
밥알에 코팅이 되게끔 잘 저어가며 볶아줄 때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 후추약간 넣어주기.
그리고 참기름은 마지막에
아주아주 조금만 살짝 첨가해서 믹스믹스.
한 알 한 알 윤기나게 코팅되어가는 느낌.
고슬고슬해 보이는
파주노흰색의 조화.
역시 파와 간장이 풍미를 살려줌.
계란을 더 듬뿍 넣어줘도
맛나겠단 생각도 살짜기 들었다는.
특별히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초간단 초스피드로 맛난 한 그릇 식사가 완성!
나영양 도시락으로 임명.
찬밥해결사
도시락해결사
왕간단
왕심플
왕빠른
계란볶음밥.
간만 제대로 맞춤
중국집 안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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