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아버님이 재혼을 하여 올해 이혼을 하였습니다.
결혼당이 사시던 집을 파시고
새로 땅을 구입하여 집을 지었는데 건물110평과 대지를 공동명의로 하였습니다.
여자분은 재산 형성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고
올해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후 재산을 둘이 50:50으로 나누라는 판결이 나왔는데
그게 정당한 것인가요?
또한 현금을 그여자분 딸에게 7천50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아버님 말씀으론 그여자분 딸이 집을 팔아서 값는 다고 하였다는데
지금은 그냥 줬다고 하여 재판을 했는데
패소하였습니다.
보낸 통장이력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자식들에게 알리지 않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자식들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다들 힘들게 살고있지만 손한번 벌린적없고 (당연한일이지만)
그여자분 자녀에게 한식당을 차려주고 운영하게 하였어도 아버님의 제산이니까...
라고 서운하게 생각지 않았었는데...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아직 집도 없이 사는 자식으로서 참 복잡한 심정입니다.
전남편과 이혼준비중 여자가 생긴걸 알게됐어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0) | 2021.03.19 |
---|---|
상간남이 공무원인 와이프 직장에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0) | 2021.02.02 |
재혼8년차 이혼소송 생각중입니다 (1) | 2021.02.02 |
상간남의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0) | 2021.01.27 |
결혼한지 15년째, 이혼생각중입니다,조언좀해 주세요 (0) | 2021.0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