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차 가정불화후에 생활비를 안주는 남편과 살아야 할까요, 이혼을 해야 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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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년차 가정불화후에 생활비를 안주는 남편과 살아야 할까요, 이혼을 해야 할까요 ㅜ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1. 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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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십년동안 살며 싸움만하고나면 무기라도 되는냥 생활비를 고의로 안줍니다. 나중에 화해하게되서 왜 안주냐 물어보면 니가 하는거 보고 줄려고 했다 늦게 줘서 그렇치 안준적은 없었다 하며 너무 당연한듯 버릇

처럼 생활비를 입금해주지않습니다. 평상시에는 잘주었구요 싸울때만이요

남편은 십년동안 항상 다른건 바라지않고 시댁에만 잘하길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저희 관계보다 시댁어른을 더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기본이상으로 잘하길 항상 강요하구요.

전 시부모에게 잘하는건 저희 부부관계가 좋아야 자연스레 잘하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무조건적으로 저에게 효를 강요합니다.

저의 부부관계에 중요한건 한가지 시부모공경이라고 하면서요.

10년 동안살면서 일년에 한번씩은 꼭 남편이 시비를 먼저 걸어서싸웠구요 명절가까이 와서 시비를 걸어

싸워 10년동안 딱두번 명절에 시댁에 가지않았습니다.

물론 두번다 남편이 저보고 너같은거 필요없다며 나가라고해서 친정에 가있었던 것이고 명절에 안갔것인데

남편은 자기가 나가라고 한건 제쳐두고 저에게 명절에 안왔다고 용서할수없다고 며느리도리를 안했다며

비난을 합니다. 물론 본인도 처가에 오지않았구요

모든 잘못을 저와 친정에 뒤집어 쒸우며 생활비를 주지않습니다.

이번에 생활비를 못받은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이혼하지 않고서도 생활비를 받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런 남편 살아야할까요? 부양료 청구나 급여가압류 이런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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