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은 흙을털어내고 깨끗이 씻어 얇게 자른후
식초서너방울을 넣고 10분정도 담궈둔다
양념장은 싱거울정도로 단맛은 식성에 맞게
식성에 따라 가감하는건 당연지사 ㅋㅋ
연근에 양념장을 부어주고 손톱만한 생강도 한톨넣어준다
팔팔끓어 오르면 불을 약불로줄여 은근히 졸여준다
양념장이 어느정도 줄어들고 색상도 어느정도 나올때쯤 하나 드셔보세요
너무짜면 물을 좀더넣고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더 넣고
마지막까지 졸여 주시면 된답니다
단맛을 원하시면 요리당을 더 넣으셔두 되구요 ^^
아삭하고 짭쪼름한게 맛이 제대로 베었네요
연근졸임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것 같아요
은근히 졸여야 간도 쏙쏙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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