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준비중입니다
이혼준비중입니다 저랑 제남편은 사귄지 얼마 안되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애기가 먼저 생기는 바람에 결혼을했죠 처음에는 정말 저에게 잘해주고 애기같이대해주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애기갖고 결혼 날짜잡고나서부터 사람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안맞는 부분이 있겠지 하고서는 그냥 모든걸 참았습니다 혼수부터 해서.. 저희 친정어머님께서 혼수를 어렵게 마련하신건데... 혼수 적게 해온다고 시어머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단비를 오백드리고 이백 돌려받았는데 그걸 친정어머님께 드리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그거 친정어머님한테 드렸다고 남편이 표정이 싹 달라지더군요.. 그걸로 에어콘 사지그랬냐구요... 얼래 남편이 깔끔하고 정말 돈이라는거에 너무 집착하고요... 그래도 사람이 생활력..
‥ 이혼사례
2020. 5. 11.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