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남편하고 이혼하고싶어요, 정말 못살겠어요
이혼하고 싶습니다.. 무능력하고 마음약하고 의지약하고.. 이제는 남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로써 남편에게 겪을수 있는건 다 겪어본것 같네요 입에 오르기도 싫네요..겨우 참고 쓰는거라.. 눈물 툭 터지면 안멈출듯 하여.. 화나면 이혼하자. 너랑 못살겠다. 그러면 ...제가 무서워서..꼬리를 내려요.. 그래서 며칠전에 아파트(지방살아요)반 달라고 했더니 소송할때 다 배분된다고.. 남편은 많이 알아놨나봐요 결혼전 재산은 본인들 꺼라며 톡으로 서류 준비하라고 해요.. 이렇게 번복해서 살았습니다. 무직이라 애들 케어 안돼요. 저하나 살아야하는데 겁나요 무서워요. 매만 안맞았지.. 패턴은 같아요. 때린 다음은 미안하다 빌고 잘해주고..또 반복되고.. 폭력만 빼면 패턴 같습니다.. 의처증까지 생겨서... 폰..
‥ 자유게시판
2020. 10. 6.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