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아내의 바람이 의심스러운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올해39이고 아내는 32입니다. 아내는 결혼전 다녔던 직장에서 거래처에서 처음만났습니다. 얼굴도 제스타일이었고 몸매도 좋아서 노력끝에 7개월 사귀다가 결혼했고 1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연애할때도 정말 좋았고 결혼후에도 친구들이 부러워할만큼 여러가지로 잘맞았고 성격도 참 좋은 여자였습니다. 저도 직장다니고 아내도 결혼후에 직장을 그만두고 올해 5월달쯤에 돈을벌고 싶다면서 직장을 나녔는데 처음에는 아이도 있고해서 반대했지만 다른친구들도 아이있어도 다니는사람도 있다면서 살아있는기분? 이런걸 느끼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그렇게다니고싶으면 다니라고 찬성을 하였습니다..제가 월330만원정도 버는데 대출금에 이것저것하면 좀힘든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 마음속으론 좀 고마웠습니다. 근데 제가 한순간 아내를..
‥ 이혼사례
2020. 11. 26.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