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아내의 바람이 의심스러운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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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아내의 바람이 의심스러운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1. 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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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39이고 아내는 32입니다.

아내는 결혼전 다녔던 직장에서 거래처에서 처음만났습니다. 얼굴도 제스타일이었고 몸매도 좋아서

노력끝에 7개월 사귀다가 결혼했고 1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연애할때도 정말 좋았고 결혼후에도 친구들이 부러워할만큼 여러가지로 잘맞았고 성격도 참 좋은 여자였습니다.

저도 직장다니고 아내도 결혼후에 직장을 그만두고 올해 5월달쯤에 돈을벌고 싶다면서 직장을 나녔는데 처음에는 아이도 있고해서 반대했지만 다른친구들도 아이있어도 다니는사람도 있다면서 살아있는기분? 이런걸 느끼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그렇게다니고싶으면 다니라고 찬성을 하였습니다..제가 월330만원정도 버는데 대출금에 이것저것하면 좀힘든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 마음속으론 좀 고마웠습니다.

근데 제가 한순간 아내를 의심하게 됀이유가있었는데 한3주전이었는데 회식을 한다고 밤12시가다돼도록 안들어오는거였습니다..아내는 술을먹어도 맥주1~2캔먹는정도여서 마셔도 조금만먹고 일찍오겠다고 톡도했었고 그래서 요즘무서운세상에 걱정돼고해서 아파트 밖에나가서 입구근처에서 담배피우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한30분정도 됐을때쯤 멀리서 여자구두소리가 들리더군요..새벽이었고해서 잘들렸습니다..멀리서봐도 딱 아내였습니다..근데 혼자가아니었고 어떤남자와 같이 오는데 굉장히 서로 웃으면서 친금감있게 마치 애인사이처럼 바짝붙어서 오더군요..전 그걸본순간 설마하였고 아내가 많이취해서 부축해주는거겠지하고 생각했습니다..그래도 혹시 모르는마음에 추자됀차뒤에서 봤는데 아파트 동입구에서

한20미터가면 약간 외진곳이 있는데 거길가더니 껴안더군요..그냥 살짝포옹이 아니라 사랑하는애인사이들이나하는 격한포옹이었습니다..키스는 하지않았지만 남자가 포옹을하면서 엉덩이를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었습니다..지금도 그생각하니 타자치면서 손이 떨리네요..;; 어떻게 남편이 집에있는 아파트앞에서 저짓거리를 할수있는지...;;

진짜 마음같아서는 바로달려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내도 저도 평소처럼 아무일없던듯 잘지냈습니다..전마음속으로 고심하고있었구요..말을할까 말까도 했지만 그렇게 고민하고있던찰라에 또 한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한 3일전에 아내가 차를 쓴다면서 잠시빌리더군요. 가끔 아내가 빌릴때가 있었는데 그날도 그런식이었습니다..

아내말로는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거도 먹고 오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녁8시쯤에 온 아내는 피곤하다면서 싯고 일찍 자더군요..

전 저녁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차에 갔다가 이상한게 의자가 너무 뒤로 돼있더군요..절대 아내는 의자를

뒤로해놓고 운전할여자가아니었고 바짝붙어서 하는스타일이었습니다..의자를 다시 재고정할려는찰라에

운전석밑에서 조그마한 비닐로됀 비닐을주웠는데 제가 예전에 많이쓰던 은색으로됀 일본제 콘돔제품의 겉모습과 똑같았습니다..아내와 전 차에서 관계를 한적이 연애때 한번빼곤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차도 지금있는차가 아니였습니다..이젠 100% 의심이 아닌 아내의 외도로 보고 볍률상담을 하고싶은데 아직말하지 않은 상태입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글이 좀 길었지만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좀 길게 쓴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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