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제가 글쓰는제주가 없다보니 이해를해주세요.지금너무힘이들어서이렇게 써볼려고 힙니다.9월24일에전 충격을받고 말았습니다.전에 같은회사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동생이있습니다. 2년동안 지내면서 정말친동생처럼 지냈죠 너무믿었던걸까요.9월24일에 제가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저를보러 왔더라구요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폰을 바꿧다며 자랑을 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보자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로 다정하게 주고받은메세지며 다정하게찍은 사진들이며 충격 그자체였습니다.믿어 지지가 않더군요 머리꼭대기까지 화가 치밀어오르더군요.집사람에게 전화를해서 욕설을 하고 화를냈습니다.그때까도 사람은 때리지 않았습니다. 그날저녁에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내가 잘못햇다고 인정은 한다고 하더군요 빌지는 않았습니다.
전 빌어주길 바랬습니다.그때까진 저두 솔직히 같이살 용기가 없었습니다.둘한테서 받은 상처가 컸으니까요ㅠㅠ 부모님에게 알리고 애들한테도알리고(14살딸쌍둥이)이혼하자했습니다.애들한테만큼은알리지 말아달라하더라구요 전 싫다 했습니다
애들도 알아야한다고 마음대로하라면서.저보고 먼저가라고 말하곤차에서내리더군요. 혹시나 뭔일이 생길까 그놈을 불렀습니다.둘이서 확실히 정리를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그게 저의 착각이였을까요 새벽2시가 다되어 들어와서는 정리는 하고 가야 할꺼아니냐고 하더이다.왜그랬냐고 마음을 . 진정시키고 물어봤습니다.시댁과.아들때문에 (임신계획)때문에 힘들어 있을때 연락하고 만났다하더라구요(
올해초에 운전연수를 해줌 그래서 둘이 좀더 친해진거 같음)그래서 그런지 금방빠지더라고 하더군요.미련있냐고하니 이제와서 그게 무슨소용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저도 잘못한게 있어서 서로 한번씩 상처를 줬으니 이제부터 서로 더챙겨주고 생각나면 더노력하자고 했더니 힘들다고 하더군요.죄책감이 크다고.전 한번은 노력할줄알았습니다.
정리할시간을 달라하더군요.그래서 알았다하였습니다.문제는 다음날 일어났습니다.일을마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모른척하더군요.혼자밥먹다
다버리고 딸아이랑 운동하러 나갔습니다.하필 그놈이 집근처에 주차를해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폰을확인하니 운동나간사이 서로 연락을 주고받앗구요 눈이 뒤집혔습니다 전화해서 당장내려오라했습니다.
오해라하더군요.아무도 믿음이 안가더군요 .저한텐 말해도 안되니 그놈보고 가자 하면서 차에 탈려고 하더군요.그걸본저는 이성을 읽어버려서 그놈을향해 주먹이날라갓고. 그때부터 저를말리더군요 .말리는아내도 미워 아내도 때렷습니다.누군가 신고를하여 경찰들이오고 나서야 종료되었죠.처남도 그전에 불럿죠.제가사고칠까봐서요.
그전에 사고쳤지만요.무슨일이 있어도 아내에게 손지겁은 하지말았어야하는건데.그때는 몰랐습니다.계속되는 배신으로 보이는게 없었으니까요.말리는 아내를 밀쳤는데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디쳐서 그날저녁에 아내가 많이힘들어 했습니다.정말 미안했습니다.병원은 안갈려고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날 저녁에 둘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3시간 정도 이야기하면서 서로 용서도 빌도 둘이 끌어안고 같이 울면서 . 서로 잘지내고 아기도 낳자고 하면서 다 잘되는줄 알았습니다. 전 정말이제부터잘하고싶어 . 메세지도남기고 노력할려고 했습니다.몇일동안 먹지도 못한거같아서.죽을사들고 집에 들어갓습니다.이야기를하더군요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 너무힘들다고.잊을려고해도 그때 저의 눈빛 과 행동들이 생각나서 너무힘들다고.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일단 애들이 이혼보다는 별거는하더라도 이혼은 성인되어서 해달라하네요.아내도 애들은 챙겨주고싶다하구요.
저는 또한번더 상처를받앗구요.마음정리를 좀하고나서 별거를하더라도 일단 직장구하고 나갈능력되면 나가라고 했습니다.아니면 월세랑 생활비를 달라했습니다.그건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그렇게 이야기기 끝나고.다음날 정말 시간이 흐르면 아내마음속에서 제가 지워 질까봐 두렵고 무서웠습니다.그래서 애들 학원가고난후에 무릎을 꿀어 용서를 빌었는데 한번만 더잡아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내더군요 잘못은 내가했는데 당신이 왜그러냐면서요.받아 드려지질 않았습니다.
이젠 포기해야할까요.시간이 지나면 지워질까요 .하루하루가 정말힘드네요. 같이 한번이라도 노력해봣으면 하는데 그런거 조차도 안할려고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전 지금도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아내의 맞은트라우마도 저의 트라우마도 같이 치료하고싶은데 자기마음은 자기가 더 잘안다고 받을려고 하지를 않습니다.아니면 제가 그냥 아내를 내려 놔야 할까요?미안함때문인지 저랑이젠 같이하기싫어서인지를 모르겠습니다.어찌해야할지 도움을 주세요.자도 상담이좋다는건 알지만 혼자한다고해서 다풀리지는 않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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