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이혼중 배우자 남편의 바람 상간녀를 집에 불러 드렸어요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협의이혼중 배우자 남편의 바람 상간녀를 집에 불러 드렸어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1. 15. 18:01

본문

 

 

 

 

안녕하세요~도움 절실히 필요합니다 빠른답변부탁드려요너무급하고 답답합니다
현재 딸9살 아들7살 협의이혼진행중 8월22일 숙려기간이끝납니다

2009년 혼인신고후 성격차이로 잦은부부싸움 남편의외도(증거는많아요)등등으로 힘들게살았습니다 남편은 본인이잘못한걸인정하지않고 다제탓으로돌리는사람입니다 또라이기질이있어서제 주변사람들까지도 힘들게합니다 어디로튈지모르는사람이기도합니다 본인위에 아무도없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남편에대한트라우마가심합니다 애들앞에서 밥상엎거나 밀치고 쫒아내고 욕설도심했습니다 아이들이어려서 꾸역꾸역살다가 잦은외도로 더는못살겠어서 이혼을요구해서 겨우협의이혼을하게되었는데 재산이4억이넘는사람이 위자료3천과 양육권 양육비150 요구했더니 돈은못준다고 아이들을키우겠다하여 제가 한푼가져오지않고 양육비50만원주기로하고 도장을찍은상태입니다 그런와중 아이들에게 새엄마라는둥 나중에같이살자는둥 몹쓸말들을하여 절너무힘들게하였습니다

전 너무괘씸해서 집에녹음기를설치했는데 상간녀를집으로불러들여 아이들을재워놓고 제명의로된집에서(보증금3700 국민임대)그짓을하는게녹음되었습니다 전넘화가나고 괘씸합니다

소송을해서 아이들과 재산일부를뺏어올까고민이지만 너무겁이납니다 애들은 돌볼줄모르는사람이고 새엄마데리고와서 애들돌보게 하려고하는 저인간한테 애들을보낼수가없습니다 협의이혼 무시하고 아이들데리고 잠적해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물론친정에 해코지하고 돈을건드리면 또라이짓할놈입니다

제가 어떻게해야 가장현명한판단일까요 이래도못하겠고 저리도못하겠고 판단이안섭니다 도와주세요 아이들은꼭데려오고싶습니다 돈은3천정도만있으면 제가아이들키우며 살수있을것같습니다 전일정하진않지만 이것저것다빼고 200정도 벌고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