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4년차 48세 주부입니다, 이혼만이 답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48세 주부입니다. 저는 14년전 지금에 남편을 만나 재혼하여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슬하에 딸 아들 남매가 있어요 딸은 전부인이 키우고 지금은 성인이되어 혼자 지내고 있다는 소식만 듣고있어요 그리고 아들은 시부모님께서 7살때까지 키우시다가 제가 남편이랑 살면서 데리고와 제가 키웠어요 또남펀이랑 제가 낳은 아들이 한명있어요 지금껏 아이들 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제가 낳은 아들이 내년에 중학생이 됩니다 하지만 남편은 술만 먹으면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저에게 크나큰 상처를 줍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도 금전적인 문제로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 참고 살수가 없어서 이혼 할까 합니다 양육문제 재산분할등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