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남편의 외도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조언좀 해 주세요,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저도 알고 있는 직장 여직원과....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문자 온것을 보고 메일을 뒤졌는데 뒤늦게 다 알아버렸어요 ........... 우린 10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5년 됬는데...아기는 없지만... ......... 마음 준적은 없다고...단지 그여자와 새로운 잠자리가 좋았다고...받아만 준다면 평생 죄받으며 살겠다고...용서해 달라고...사랑한다고...한번도 마음 떠난적 없었다고... 새로운것에 끌렸지만 아닌거 알았을 땐 이미 내가 알게 됬다고... 그치만 잠깐에 실수라고 하기엔 둘이 만난 기간이 너무 기네요...1년을 만났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 믿어지질 않아요...너무도 자상하고 저를 끔찍이 생각하는 그인데... 나하고 똑같은 호칭..
‥ 이혼사례
2020. 12. 17.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