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생을 왜 계속 살아야 할까요?
제가 정말 고민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는 정말 이런 인생을 왜 계속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빠랑 엄마는 제 편이 아니고 아니 그냥 딸을 자랑하는 용도로 서용하거나 자기 감정을 말하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사랑하지도 않는 가족 밑에서 왜 자라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매일 나만 보면 성적이야기나 대학이야기 외에는 관심도 없어요 하루에 한마디 할까말까고요.. 아빠 학원을 운영하시는데 저랑 동생을 가르칠 때 자기가 화가 나면 경찰한테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면 무슨 벌이든 다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욕도하고 때리기도 해요 그리고 나랑 대화하는 것은 나를 비참하게하는 말 밖에 안해요 그래서 6개월동안 아빠랑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이런 나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고 내가 먼저다가가고 아빠한테 ..
‥ 이혼사례
2020. 12. 7.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