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관계’ 후에 꼭 해야 할 일
입력 2016년 4월 14일 17:10 조회수: 505k 여성은 건강을 위해 성관계 후 소변을 보는 게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변이 질 내 박테리아를 씻어주는 일종의 세척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성 전문 포털인 속삭닷컴은 최근 미국 야후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뉴욕 비뇨기과 전문의 데이비드 카우프만 박사가 ‘성관계 후 소변을 보면 요로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14일 전했다. 카우프만 박사는 그러나 섹스 전의 소변은 요로감염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요도가 확장되어 질 내 박테리아가 요도를 타고 체내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것.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아, 세균의 이동이 수월하고 감염에도 취약하다. 카우프만 박사는 “이러한 박테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섹스 후 소변을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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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