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중2 여학생 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저랑 제 여동생(3살차이)은 아빠와 살고있어요 하지만 약 초등학교 5학년 4학년 쯤에 이혼하셨구요 제가 요즘 고민은 시험이 이틀정도 남았는 데 저희 아빠가 몇달전 약 10~12개월 정도 부터 막말을 하셔요 그래서 지금 자존감 바닥인데 제일 친한 친구한테는 얘기를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서 그 친구가 떠나버릴거 같아요.. 게다가 저희 엄마는요 약 1~2년동안 연락이 없다가 요즘에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게다가 엄마는 남자친구가 있고요.. 근데요 엄마는 저랑 동생이랑 같이 못산대요 근데 저희 아빠는요 평소에는 착하시고 좋은데 막말을 할때는 마음이 찢어져요.. 어떤식이 냐면요 “네가 그런다고 잘 할거 같아? 너희 학교엔 내가보기엔 잘하는 애 없..
‥ 이혼사례
2020. 11. 18.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