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고민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는 정말 이런 인생을 왜 계속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빠랑 엄마는 제 편이 아니고 아니 그냥 딸을 자랑하는 용도로 서용하거나 자기 감정을 말하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사랑하지도 않는 가족 밑에서 왜 자라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매일 나만 보면 성적이야기나 대학이야기 외에는 관심도 없어요 하루에 한마디 할까말까고요.. 아빠 학원을 운영하시는데 저랑 동생을 가르칠 때 자기가 화가 나면 경찰한테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면 무슨 벌이든 다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욕도하고 때리기도 해요
그리고 나랑 대화하는 것은 나를 비참하게하는 말 밖에 안해요 그래서 6개월동안 아빠랑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이런 나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고 내가 먼저다가가고 아빠한테 영어를 가르켜달라고 하래요....맞아서 생긴 몸의 상처는 회복해도 아직 마음의 상처도 낫지도 않았는데....엄마는 지금이면 회복가능하데요.......어차피 또 이런일 일어날개 뻔한데 그때 경찰에 신고하면 조금 달라질까요 아빠가
근대 엄마가 아빠가 내년부터 또 저희를 가르킨다고 말했데요 정말 지금도 너무 고민이고 아빠한테 배우면 상처로 가득 찰 것 같은데...이걸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요
지금이라도 아빠를 경찰에 신고하는개 좋을 까요??차라리 직접적으로 와 닿게 죽는게 맞을까요??정말 왜 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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