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탄력 없는 피부…겨울철 피부 관리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건조하고 탄력 없는 피부…겨울철 피부 관리

‥ 생활정보

by 토파니 2020. 11. 24. 04:02

본문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푸석한 피부와 잔주름 형성에 영향을 주기 쉽다. 주름은 피부 노화의 대표적 증상으로 20대 중후반이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30대부터는 본격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본격적으로 감소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눈가 등의 옅은 잔주름은 화장품, 팩 등의 수분과 유분 공급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깊은 주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리프팅 레이저나 실 리프팅 등 피부 탄력과 주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시술로 개선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피부가 노화하는 이유는 피부 속 세포의 활동이 점진적으로 느려지기 때문인데, 이를 재활성화 시키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얼굴 라인과 주름 개선을 위해 선택하는 각종 레이저 리프팅 시술은 대부분 열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 세포를 자극하여 활성화시키는 원리지만 이미 활동이 느려진 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를 보완한 것이 바로 ‘코레지 셀핏’ 이다. 유럽 Telea사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인 QMR(Quantum Molecular Resonance) 공명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피부 속 세포에 공명 에너지를 주입해 세포의 운동을 돕고 움직임이 무뎌진 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코레지 셀핏의 16개의 복합파장이 피부 재생을 돕고 탄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기존 리프팅 레이저 시술과 같이 강한 열에너지로 콜라겐을 변형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포에 직접 공명에너지를 전달해 세포의 활동을 유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더해, 코레지 셀핏은 3가지의 핸드피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주목받는다. 피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나 얇은 피부 등에도 적합하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는데다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피부 결과 주름 개선은 물론 미백과 타이트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홍경국 원장은 “개인별로 피부 특징과 얼굴형이 다르기 때문에 리프팅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맞춤 진단이 제공되어야 한다”며,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