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맨 손톱을 자세히 들여다 본 적 있나요? 오늘은 당신의 손톱색깔과 모양 확인 해 보세요. 그것을 기초로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체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윤기가 있는지, 울퉁불퉁한지, 세로줄이 있는지, 가로줄이 있는지 손톱밑이 갈라지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상황들로 당신의 건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아주 간단하게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확인해 볼까요? 손톱색깔과 윤기를 보면 현재 건강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핑크색이고 윤기가 있으면 병이 없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톱에는 과거 몇개월간의 건강상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원인 많이들 찾아보셨을텐데요 이는 노화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등 여러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정도입니다. 하지만 손톱에 가로줄이 생기면 이는 만성질환과 연결될 수 있어 나중에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본문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톱색깔로도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네프로제, 부종, 혈관, 간기능, 호르몬질환, 약의 부작용 등으로 색깔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확인하기 전에 우리 손톱의 역할과 성분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손가락끝을 보호하고 힘을 쓰고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이 손톱입니다. 단단하지만 뼈나 연골과는 관계없습니다. 뼈는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손톱은 모발과 마찬가지로 피부가 변해서 생긴 것으로 피부 성분 중 단백질이 각질화되어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섬유단백질이 된 것입니다.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손톱, 건강한 사람은 하루 0.1mm씩 자라고 손톱전체가 바뀌는데는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발톱은 더 성장이 느려 손톱의 약 2배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어른보다는 아이가,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빨리 긴다고 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한 여름에 가장 빨리 긴다고 하는데요, 이제 이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깔로 확인하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손톱이 평소보다 빨갛게 느껴진다면 확인해 보세요. 광택이 심하게 난다 싶으면 갑상선기능이 왕성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빨간경우는 적혈구가 증가하는 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보이는데 뇌일혈, 심장질환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색이 섞인 어두운 핑크색 손톱인 경우는 정맥의 혈액순환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손톱 전반에 점점 모양으로 출혈점이 있기도 하는데 이때는 심장내막염 등의 경우도 있습니다.

손톱이 평소보다 하얗게 느껴질 때의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입니다. 허옇게 보인다면 빈혈과 신장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얀색 점이 있다면 과로로 인한 신경쇠약, 탁한 흰색인 경우는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 신장병 등의 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톱전반적으로 색이 나쁘고 허옇게 보인다면 저단백질혈증, 심한 빈혈, 간경변 등이 있습니다.

손톱이 평소보다 거무스레하게 느껴질 때의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입니다. 손톱전반적으로 흑갈색 반점이 있다면 악성 흑색종을, 열개 손톱 모두가 까맣게 되었다면 색소를 만드는 호르몬이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디슨병, 부신피질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손톱만 까맣다면 지금 몸에 어떤 이변이 발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손톱아래 까만점이 손톱이 길면서 함께 그 점이 선으로 변한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손톱이 평소보다 노랗게 느껴질 때의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입니다. 담즙분비장애가

손톱이 평소보다 푸르스름할 경우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로서는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심장과 간에 장애가 그리고 혈액순환불량과 혈액량이 부족한 것을 나타냅니다.

손톱의 반달이 손톱의 3분의 1 이상 커져 있다면 뇌일혈, 이와는 반대로 반달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뇌경색을 의심할 수 있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입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중 손톱을 보면서 몸의 여기저기에서 생기는 병도 있지만 손톱 자체의 질환도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조백선이라는 손톱무좀입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확인할 때 이렇게 무좀 걸린 손톱은 하얗게 탁하고 두꺼우며 무릅니다. 젊은 사람보다는 중장년층에, 여자보다는 남자쪽이 많습니다. 무좀, 즉 백선균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이 균의 먹이가 바로 케라틴입니다

두번째는 손톱주변 염증으로 작은 상처로 화농균이 들어가 빨갛게 되면서 욱신욱신 쑤시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칸디다균 등으로 인한 경우는 통증은 없는 등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게 될 수 있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입니다.

세번째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중 손톱질환은 조갑박리증 입니다. 손톱이 손톱살에서 떨어지는 증상으로 박리된 부분이 노란색, 흰색으로 변합니다. 물을 많이 만지거나 악기 연주 등으로 손가락끝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됩니다.

 

다음에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중에서도 손톱의 모양과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