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이 아플때!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통증진단방법

 

 

 

 

 

 

 

 

 

 

 

 

 

 

 

이제 일반적인 생활에서 첨퓨터와 핸드폰이 없는 곳이 없을정도로 흔한대요.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업무도 보고, 지인, 가족들과도 연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좋은 휴대폰은 이동하는 지루함을 덜어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런 과도한 컴퓨터와 휴대폰 사용이 손목에 무리를 준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방법

 

1. 손목을 굽혀 손등을 맞대고 힘을 주다가 30~50초가 지나면 통증이 느껴진다.

2. 손목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목이 저릿하고, 감각이 둔해진다.

3. 손바닥이 자주 저리고, 손가락에 힘을 주기가 힘들다.

4. 손목의 정중앙 부위를 30초 이상 누르면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5. 위 증상들이 낮보다는 주로 밤에 잘 나타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가락으로 내려가는 정중 신경이 지나가는

손목의 통로가 좁아지거나 압박을 받아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신경질환입니다.

신경의 압박이 지속되면 주로 엄지 손가락과 둘째, 셋째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지면 감각이 이상해지고 저리기도 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손가락에 힘을 줄수가 없어 물건을 잘 놓치는 등의 현상도 보여집니다.

 

 

 

 

사고나 부상으로 인해 손목이 골절되었다가 그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컴퓨터나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는 회사원이나

반복적인 가사일을 하는 주부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물을 최대한 쉬게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유법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질환이 나타나도 치유가 굉장히 더디게 나타납니다.

특히 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이룰 정도라면

이미 많이 진행된 것으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치료가 힘든경우 수술을 통해 손목 통로를 확장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방법을 알아보고 증상들도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사회의 특성상 무리할 수 밖에 없는 손목이지만

평소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해주면 질환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